[2025 신년음악회 — Visual Identity]
2025년 국립극장 해오름 신년음악회의 키 비주얼과 비주얼 시스템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2025년이 뱀의 해(巳年)인 점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시작·재생·지혜’를 상징하는 뱀,
신년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학, 풍요와 번영을 의미하는 모란 등 긍정적 의미의 전통 요소를 중심으로 시각 언어를 구성했습니다.
2025년이 뱀의 해(巳年)인 점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시작·재생·지혜’를 상징하는 뱀,
신년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학, 풍요와 번영을 의미하는 모란 등 긍정적 의미의 전통 요소를 중심으로 시각 언어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자개 특유의 유려한 광택과 전통 문양의 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국악 공연의 장엄함과 신년의 희망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국악 공연의 장엄함과 신년의 희망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포스터를 기반으로 월배너, 가로등 배너, 버스 광고, 프로그램북, 연하장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 가능한 일관된 비주얼 시스템을 구축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하게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매체로 확장 가능한 일관된 비주얼 시스템을 구축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하게 표현했습니다.
[2025 New Year Concert — Visual Identity System]
This visual identity for the 2025 New Year Concert at the National Theater of Korea is built around symbolic motifs that represent renewal, longevity, and prosperity.
Since 2025 marks the Year of the Snake, the design incorporates the serpent as a symbol of rebirth, wisdom, and new beginnings.
Cranes, traditionally associated with longevity and auspicious blessings, emphasize the New Year theme, while peonies symbolize prosperity and abundance.
Cranes, traditionally associated with longevity and auspicious blessings, emphasize the New Year theme, while peonies symbolize prosperity and abundance.
Mother-of-pearl textures and traditional Korean curved motifs were reinterpreted in a modern style, capturing both the grandeur of Korean orchestral music and the hopeful spirit of entering a new year.
The system expands from the main poster into wall banners, lamp-pole banners, bus ads, program books, New Year greeting cards, and digital detail pages—forming a cohesive and scalable visual identity
for the entire 2025 concert campaign.
